다팟 dapod

안녕하세요.

알보칠을 10년쨰 사용하고있습니다. 자랑은아니지만 .. 입안에 구내염이 자주 나는 체질이라...나름 고수?? 입니다 ㅎㅎㅎ

 알보칠을 깔끔하게 사용하는방법을 알려드리기전에

저와 알보칠의 첫번째 만남을 애기해보고자합니다.

10년전.... 제가 군대 있을때 치아 신경통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일병일때라 아퍼도 금방 나서야 

했습니다....

치아신경통으로 인중안쪽에 구내염이 5개나 있었습니다. 참으로 고통스럽고 밥도 못먹을정도 였죠...

그런데 제가 5개의 구내염을 한방에 낳고 싶은 욕망에? 성격이 화끈해져서

덩어리큰솜에 알보칠을 젖히고 마우스피스 를 입안에 물듯이 윗 잇몸에 장착하였습니다.

처음 장착할때의 고통은 말로 못하죠.. 그러나 한방에 고통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일병때라 빨리 나야되기도 했구요... 그상태로 잠을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침이 쏟아져 나와 모두 뱉어 내었습니다.

그런데?? 맙소사 아프지가 않습니다. 

한방에 구내염5개를 해결하는 신비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바로 밥도 맞있게 먹었죠..

이때 인연으로 알보칠을 지금까지 사용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알보칠솜을 물고자서 한방에 낳었지만  지금은 알보칠을 살짝 칠하기때문에 한방에 안낳습니다.  알보칠솜물고 자는건 저도 한번만 해보았습니다.

절대로 따라하지마세요. 운이 좋았던케이스입니다. 물고있던솜의 침이 목으로 넘어가면

목에 치명적입니다..  그당시 윗잇몸에 물고자서 인중안쪽의 피부가 사라저 버리더라구요.. 헌데 지금은 사라진게 다시 생기기는 했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미쳤나 봅니다.

그후로는 면봉으로 살짝 칠해서 하는데 이경우는 한방에 안낳고 중복해서 5번 정도 4일정도에 나누어서 칠했더니 낫더군요... 그런데 면봉 사용이 꾀나 아프고 구내염을 자극합니다.

여기까지 쓰잘데기 없는 옛이야기 였구요 ㅋㅋㅋㅋ 결론은 아래 참고하세요.

------------------알보칠 잘사용하는법 결론-------------------------------------------

그래서 스텐젓가락으로 알보칠병 안에 넣다빼면 젓가락끝에 알보칠이 살짝씩 묻어 올라옵니다.

이렇게 적정량만 뽑아낸 젓가락으로 구내염 정확한부분에 찍어주세요. 면봉보다 훨씬 아프지않습니다.

물론 둘다 알보칠을 대면 대자마자 침이 흘려 내리는 고통은 참으셔야합니다.

면봉이 사실 위생적으로 좋지않습니다. 알보칠을 많이 흡수해서 낭비기도하구요.

정말 작은 한방울만 필요한데 면봉이 흡수해버리니까 적정략을 묻혀내기가 어렵더군요.

스텐젓가락은 깔끔하고 적정량을 한번에 묻혀올수 있습니다.

그럼 처음 묻힐때는 고통스럽지만 구내염을 빨리 치료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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